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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인원은 과정별 20명씩이며, 숙명여대 사회교육관 3층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스마트폰 블로그 유튜브과정은 작년 가을학기에 1기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2기 모집도 하는데 스마트폰만으로 교재가 필요없이 실전과 실습을 반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으로 파워블로거도 되면서 영화감독으로 유튜버도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수업과정이다. 

2022년 올해는 스마트폰교육지도자 자격증과정도 새로 개설돼 1기를 모집한다.

박 강사는 “3월 16일부터 12주 동안 3시간씩 스마트폰 하나로 마케팅과 소통을 다루며 인맥도 넓힐 수 있는 과정“이라며 “최근 지방에서도 모바일 SNS과정 강좌개설 요청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숙명여대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모바일자격증으로 각 지역마다 배치되어있는 배움터에서 디지털튜터 역할로 수입도 올릴 수 있고, 주위에 스마트폰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봉사활동도 가능하여 자존감도 올릴 수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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